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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2와 일본드라마, 모닝구무스메 이야기
by 그린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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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드의 작품 소재는 정말 다양합니다.

하지만 제게 처음 다가온 일드는 춤추는 대수사선과 롱바케이션이었습니다.

어쩌면 한국에서도 흔하게 볼 수 있었던 소재의 작품들이었죠.

하지만 제게 이런 소재도 드라마가 될 수 있음을 알게 해준 드라마가 있었으니...

케이조쿠와 잠자는 숲입니다.

그중에서는 케이조쿠는 일본의 트윈픽스라는 등으로 많은 매니아층을 만들었던

작품이었습니다.(당시에는 말이죠 ^.^)

트윈픽스가 그랬던 것처럼 케이조쿠도 여러가지 괴기한 사건들이 보여집니다.

이러한 괴기함은 케이조쿠의 대명사처럼 여겨졌는데 본편에서 죽었던 인물이

스페샬판과 영화판에 버젓히 살아있는가하면(애초에 여주인공이 본편서 죽었

는데 멀쩡히 살아나죠) 머리만 남은 사람도 말만 잘하죠.

일단 캐릭터들의 개성도 무척 뚜렷한데 대표적으로 나카타니 미키가 분장한 캐

릭은 동경대를 나온 케리어고 추리능력의 천재지만 다른면에서는 모든 것이

멍한 인물입니다. 와타베 아츠로가 분장한 케릭 역시 일반 형사같지만 사실은

비밀을 숨기고 있으며 사건의 키를 쥐고 있습니다.

마지막까지 범인은 대체 어떠한 존재인가에 대한 의문을 남기며 맨 마지막에

나온 극장판에서 조차 범인을 누구라고 규정할 수 없게 됩니다.

그 의문점이 많은 추측을 만들고 매니아들을 만들게 한 이유라고 생각됩니다.

일반적인 드라마에 식상하셨다면 한번 쯤 꼭 보셔야 할 작품입니다.


by 그린라이브 | 2005/09/13 23:06 | 일본드라마 | 트랙백 | 덧글(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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